KOICA・KEPCO와 MOU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허경구)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 이미경), 한국전력기술(KEPCO, 사장 이배수)와 성남시 소재 코이카에서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조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IND 허경구 사장은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인프라 사업 수주는 점차 국가대항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3개 기관이 강력한 한 팀으로 MOU를 체결한 만큼 해외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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