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9월 30일까지…“상업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 주제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은 ‘2019 디에스디삼호 조경나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상업활성화와 공공성의 경계-신길음 보행가로환경 설계다. 즉 상업 활성화와 공공 가로환경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도시 가로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과제다.
공모전 대상지 위치는 서울시 성북구 길음 3동 524-87외 244필지로 준주거지역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5층, 지상 29층으로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이다.
참가신청은 9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작품접수는 10월 28일 오후 5시까지다.
작품심사는 11월 1일, 결과 발표는 11월 4일이다. 이번 공모전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관하고 디에스티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이 후원한다.
대상(1작품, 디에스디삼호 회장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최우수상(2작품,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우수상(3작품,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에는 상금 50만원,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등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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