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일현대시멘트는 7월23일 이사회를 열고 장오봉(사진) 한일시멘트 부사장을 한일현대시멘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985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하여,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원 승진 후에는 영등포공장장을 비롯하여,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줄곧 영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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