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문화나눔 프로젝트’로 상생경영 이어간다
유진그룹, ‘문화나눔 프로젝트’로 상생경영 이어간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7.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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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별 사업영역에 걸맞은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하반기 일정이 닻을 올린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데이, 이에이치씨(EHC), 유진저축은행 등 유진그룹 계열사가 함께 후원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그룹의 공연부문 자회사인 유진엠플러스가 제작하는 가족뮤지컬의 관람 기회를 무료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유진그룹의 문화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 보육원과 미혼모,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하며 시작됐다. 

지난 해부터는 바쁜 근무일정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소방공무원 가족과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 등으로 초청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초청작품은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바다 대모험>이다. 공연이 시작되는 7월 13일부터 약 한 달간 3백50여명의 소방공무원 가족과 아동복지시설 원생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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