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2019 코리아빌드’ 참가
스탠리블랙앤데커, ‘2019 코리아빌드’ 참가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07.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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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유저 위한 체험마케팅으로 B2B・B2C 시장 브랜드 입지 확장 계획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9 코리아빌드(KOREA BUILD)’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자사 브랜드인 ‘디월트’의 신제품과 대표 충전공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7월 중순 출시 예정인 ‘12V 맥스 컴팩트 시리즈’를 소개하는 12V 맥스 존이 별도로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월트 부스에 전시된 ‘12V 맥스 브러쉬리스 컴팩트 시리즈’는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사이즈 및 무게 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배터리 제외 1kg 미만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다.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비좁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황금 나사를 찾아라’는 알루미늄 판에 박혀 있는 행운의 나사를 뽑을 경우, 색상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2019 코리아빌드는 디월트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대표 제품과 출시 전 신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엔드 유저를 위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B2B 및 B2C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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