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 임박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 마감 임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7.10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복합단지, 신분당선 동천역 10분 거리
293세대 아파트 완판 눈앞, 주거형 오피스텔도 인기리 분양 중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아파트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이 중 아파트 293세대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단지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