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침수피해’ 배수용 수중펌프로 미리 대비해야
장마철 ‘침수피해’ 배수용 수중펌프로 미리 대비해야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7.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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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각 현장 조건과 에너지 사용량을 고려하는 것이 좋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재산 및 인명 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가정에서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전국 각 지자체에서는 폭우를 대비해 빗물 펌프장을 점검하고 배수 펌프장 증설과 저류시설 등을 강화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주변 하수구나 배수구의 막힌 곳은 없는지 미리 점검하고,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에는 배수용 펌프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독일계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는 장마철을 대비해 다양한 현장 조건과 고객 특성에 따라 배수용 제품들을 라인업 해뒀다. 

일반 가정에서는 급작스러운 침수를 대비하기 위해서, 컴팩트한 사이즈에 이동이 편리하고, 잔수를 남기지 않는 1마력 이하의 펌프가 추천된다. 

윌로펌프의 PD-350M/550M/ 760M 시리즈는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 일반 가정과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배수 시 바닥에 고여 있는 잔수까지 배수할 수 있어 위생과 안전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펌프다. 

특히 PD-405MA와 PD-751M/ MA 모델 등의 경우에는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전국 지자체에서 널리 사용되는 PDV-A400 시리즈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부식이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품에 부착된 손잡이로 배수 현장에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 침수 현장에 적합하다.

폭우 범람 시에는 충격과 마모에 강한 TS 시리즈가 추천되는데, 특히 임펠러뿐만 아니라 물이 닿는 모든 부위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적용해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현장 조건과 에너지 사용량을 고려해 알맞은 배수용 수중 펌프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설치를 미리 해둬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윌로펌프 제품의 경우, 이상이 있을 시 공식 서비스 번호를 통해 A/S 및 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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