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태영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0로 상향
한신평, 태영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0로 상향
  • 김덕수
  • 승인 2019.07.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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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한기평에 이은 두 번째 상향조정


 

 태영건설은 한국신용평가에서 평가한 태영건설의 회사채(선순위)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기업평가의 회사채 ‘A0(안정적)’ 상향에 이어 두 번째다.
 창원유니시티, 전주에코시티 등의 개발사업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주택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 등이 등급 상향의 평가요소라고 분석하였다. 지난 한국기업평가에 이은 이번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GS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부한 예정사업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량한 보유자산 가치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것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1973년 창립 이후 국내 주요 건축물과 도시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며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정직과 원칙의 실천, 성장과 안정의 균형을 이루며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2019년 현재 태영건설은 창립 4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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