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28일 모델하우스 오픈
평택 고덕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28일 모델하우스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6.27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1천884세대 규모, 일반분양 410세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평택시 고덕신도시 인근에 건설중인 대단지 아파트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가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일반분양 410세대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52-2번지에 들어서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천88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바로 통하는 평택고덕 IC와 인접해 있고 지제역(SRT)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부산까지도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되는 2층 광역 버스가 도입되면서 강남권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한편,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평택시에서 유일하게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다. 전국 청약으로 진행돼 주택소유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36-1번지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