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
가스공사,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6.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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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최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조직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이고 객관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부패 사전예방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일반경영·경영전략·경영혁신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명을 제4기 보궐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23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새롭게 구성된 청렴 옴부즈만은 인권 존중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및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가스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가스공사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옴부즈만 위원의 활동이 가스공사가 청렴 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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