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인천본부 ‘녹색기업 대상’ 수상
중부발전 인천본부 ‘녹색기업 대상’ 수상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6.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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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안천수)는 최근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녹색기업협의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환경청, 녹색기업 및 수상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녹색기업 대상은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녹색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친환경경영 노력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녹색기업대상에는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13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인천발전본부는 복합화력발전소 최초 SCR 직접주입설비, 최신 저녹스 버너 및 신형연소실로의 교체를 통해 NOx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고, 유해화학물질 Free 사업장을 달성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인천발전본부 안천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녹색기업으로서 환경개선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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