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HUG TOGETHER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UG TOGETHER 멘토링’ 사업은 부산 소재 대학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재능개발 및 성장을 지원하는 HUG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규모를 8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 재능과 학업분야를 고려해 1:1 결연을 맺은 학생들은 7개월간 주 2회, 개별 학습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HUG 이재광 사장은 “‘HUG TOGETHER 멘토링’ 사업명처럼 멘토와 멘티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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