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승진내정자, 7월 1일자로 전보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국장급인 3급 승진자 7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7월 1일자 전보를 통해 민선7기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3급 승진 내정자는 백일헌 예산담당관, 서영관 문화정책과장, 변서영 재무과장, 유보화 자치행정과장, 송호재 주택정책과장,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 양용택 도시계획과장 등이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기획행정, 문화, 주택, 도시계획 등 주요시책을 추진한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성과를 창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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