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쇼핑•문화 원스톱 입지에 혁신평면, 고급 커뮤니티 등 상품도 ‘호평’
당첨자 발표 1단지 6월 7일, 2단지 11일…24일~26일 3일간 정당계약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23-27 일원에 선보인 고급주거복합단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0일(목) 진행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에서 4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9,261명이 접수해 평균 67.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1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2단지 전용면적 84㎡D타입에서 나왔다. 31가구 모집에 3,350건이 접수되며 108.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예견된 일이었다.
실제 지난 24일(금) 문을 연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 동안 2만1,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화) 청약 접수를 시작한 오피스텔도 현재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6월 2일(일) 청약 마감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청약 성공 원인으로는 원스톱 생활 입지를 꼽을 수 있다.
우선 단지 맞은편 광주유스퀘어를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광주 동서를 잇는 무진대로와 남북을 잇는 죽봉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 전 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1단지 6월 7일(금), 2단지 11일(화) 당첨자 발표 후,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3일(월) 현장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당첨자 발표 다음날인 6월 4일(화)부터 6월 5일(수)까지 이틀 동안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