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폐배터리 가져오면 마일리지 적립 및 사은품 제공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 온 밀워키코리아가 ‘부산 밀워키 PRO 서비스센터’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56번길 60-10층(괘법동)에 오픈,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창사 이래 3S 프리미엄 서비스로 업계 내 AS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온 밀워키는 ‘부산 밀워키 PRO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부산 지역에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AS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AS 레드파워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밀워키 PRO 서비스센터는 밀워키의 전동공구, 수공구, 액세서리 등의 주요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쇼룸이 마련돼 있다.
고객 밀집도가 높은 부산산업유통단지 동문 앞에 위치해, 부산지역 고객에게 보다 나은 접근성을 제공하며, 토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한층 높은 고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밀워키 서비스센터에서는 환경보호활동의 일환으로 밀워키 환경보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밀워키 폐배터리를 가져오면 환경보호 마일리지를 적립, 마일리지별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회수된 밀워키 배터리는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의 원료로 분리돼 95% 이상 자원으로 활용된다.
한편, 밀워키에서는 18V FUEL 백팩 진공 청소기(M18 FBPV) 및 18V 6톤 유압 케이블 압착기(M18 HCCT)를 출시한다.
현장용 청소기로 출시된 밀워키 백팩 진공청소기는 현장의 콘크리트와 길고 굵은 피스, 목재・금속 조각을 흡입할 수 있으며, 9.0 배터리 완충시 40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18V 6톤 유압 케이블 압착기는 독자적 유압 기술 PFM™ 유압 시스템을 적용, 힘든 케이블 작업도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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