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강원과 전북지역 관광활성화 지원
LX, 강원과 전북지역 관광활성화 지원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5.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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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숙박시설 등과 업무협약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동부지역과 전북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LX와 전북지역에 이전한 5개 기관(농촌진흥청, 국민연금, 농업실용화재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은 최근 서울논현동 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강원 동부 산불피해지역과 전북지역의 대표적 숙박시설 13곳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6개 기관 종사자 약 1만7천여 명과 이들 가족의 워라밸 실현을 위한 휴가 사용 등에 적극 지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LX는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약사이트를 6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지역 내 각종 체험시설과 놀이시설 입장권의 구매도 가능하도록 확대해 지역을 방문한 이들이 다양한 관광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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