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1차관 “소규모 현장까지 안전관리 집중”
박선호 1차관 “소규모 현장까지 안전관리 집중”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5.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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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최근 전문건설회관에서 2019년 상반기 중앙 건설안전협의회 본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토부 소속 5개 지방국토관리청이 운영 중인 권역별 건설안전협의회의 2019년도 상반기 업무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에 발표한 ‘추락사고 방지대책’의 현장 이행력 강화방안과 홍보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 차관은 “일체형 작업발판 확산, 건설안전 슬로건 등이 일선 현장까지 전달되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하라”며 “특히 소규모 현장까지 집중 관리해 2022년까지 사망사고가 절반으로 감축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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