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소식] 경만선 의원 “노후 주거지 생활SOC 확충에 역량집중”
[서울시의회 소식] 경만선 의원 “노후 주거지 생활SOC 확충에 역량집중”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5.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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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강서구 노후 저층주거지의 생활SOC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강서구를 포함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10분 동네 생활SOC’를 180개로 확충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간 총 약 3천753억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180여 개 생활SOC를 새롭게 설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선정된 강서구를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시민 누구나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서 마을주차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쌈지공원, 어르신쉼터 같은 주민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만선 의원은 “이번 사업은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주거환경 개선과 저층주거지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주거지 재생 사업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강서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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