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산들마루(대표 왕영득, 전명한)가 원목마루 ‘프리미엄’과 수오미 신규패턴을 출시했다.
국내 유일 자작나무 대판을 사용한 특색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산들마루는 주거 공간을 넘어 고급스러운 상업시설까지 연출 할 수 있는 원목마루 ‘프리미엄’과 수오미 라인의 신규 패턴을 출시했다.
산들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는 두께 2㎜의 원목단판을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질감의 원목마루를 완성했다.
또한 목질의 특성을 잘 살려내 우수한 보행감과 자연 그대로의 원목 무늬가 보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마루 인테리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산들 프리미엄 원목마루는 오크, 티크, 멀바우 총 3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밝은 컬러의 오크 패턴은 무난하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공간을 넓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티크와 멀바우 패턴은 고급스러운 짙은 컬러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포인트 인테리어로 서재 혹은 집무실등 집중력을 요하는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패턴이다.
산들마루의 대표 제품인 수오미(7.5t 강마루)도 신규패턴이 출시됐다.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멋의 수오미는 편안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를 연출해 주는 패턴들이 많았다면 최근 출시된 신규패턴은 빈티지하면서 모던한 신규 패턴들로 구성됐다.
수오미 신규패턴은 총 3가지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농담과 옹이의 표현이 이색적인 러프 손, 텍사스 팀버와 우아하면서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샤인 그레이 오크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신규패턴을 추가했다.
특히 러프 손과 텍사스 팀버 패턴은 기존 강마루 패턴에 없던, 고재 느낌의 차별화된 강마루로 원목의 클래식함과 나뭇결의 빈티지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펜션이나 리조트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공간에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루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산들마루는 프리미엄 원목마루와 수오미 신규패턴이 출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