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은 1일 압둘라 신도시 예정지를 둘러보고 2일 지난 라마단(Dr. Jinan Ramadan Boushehri) 공공사업부 겸 주택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압둘라 신도시는 쿠웨이트시티 외곽에 1천950만평(약 4만호)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압둘라 신도시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수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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