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만능 드라이버 GSR 18V-60FC 출시
보쉬 전동공구, 만능 드라이버 GSR 18V-60FC 출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04.29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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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5 in 1’ 공구로 5가지 용도로 활용
비좁은 공간이나 모서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손쉽게 작업가능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하나의 충전 공구로 5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만능 드릴드라이버 GSR 18V-60 F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GSR 18V-60 FC은 4가지의 어댑터를 탈부착해 드릴드라이버, 해머, 코너드라이버 등 하나의 충전공구로 드릴링에서 해머링 작업까지 가능해 5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충전 공구로 드릴링에서 해머링 작업까지 가능한 보쉬의 10.8V 이후 18V급에서는 이 제품이 세계 최초다. 

사용 가능한 어댑터는 메탈척 어댑터(GFA 18-M), 모서리 전용 어댑터(GFA 18-E), 보조 핸들이 포함된 해머 어댑터(GFA 18-H), 앵글척 어댑터(GFA 18-WB) 등이다. 

모서리 전용 어댑터(GFA 18-E)는 공간이 협소한 가장자리나 벽과 밀접한 공간에서 작업시 높은 유연성을 발휘한다. 해머 어댑터(GFA 18-H)를 장착하면 해머 작업이 가능하며, 앵글척 어댑터(GFA 18-WB)는 코너나 좁은 장소에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커넥티비티 기능으로 보쉬 툴박스 앱과 연동해 소프트 스타트 (부드러운 시작) 설정, 킥백 컨트롤, LED 잔광, 정밀 클러치 등 공구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며, 경고 메시지와 배터리 상태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GSR 18V-60 FC은 안전성 기능도 뛰어나다. 

킥백 컨트롤 기능으로 작업 중 이물질이 걸렸을 경우 공구가 순간적으로 작동을 멈춰 작업자의 손목이 꺾이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전자 모터 보호 기능이 적용돼 모터 과부하 방지하고 긴 모터 수명을 자랑한다. 

배터리에는 보쉬의 COOLPACK 기술이 적용돼 배터리 과열과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는 동급 전압 내 모든 보쉬 18V 충전공구와 100% 호환이 돼 무엇보다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4가지 어댑터가 모두 포함된 세트 구성이나, 본체와 메탈척 어댑터(GFA 18-M)로 구성된 베어툴을 구매할 수 있다. 어댑터는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GSR 18V-60 FC는 세계 최초로 1개의 공구로 드릴링에서 해머링까지5가지 작업이 가능한 18V 충전공구 제품 중 하나”라며 “작업이 어려운 비좁은 공간이나 모서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손쉽게 작업이 가능해 전문적인 작업 시 필수로 구비해야 할 멀티 드릴드라이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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