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페인트 광고 화제 ‘나은이가 선사하는 두근거리는 컬러와 만남’
KCC 페인트 광고 화제 ‘나은이가 선사하는 두근거리는 컬러와 만남’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4.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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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주는 힘’ 집이 두근거리게 만든다는 감성적 메시지 전달
KCC의 신규 TV 광고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모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CC의 신규 TV 광고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모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KCC(대표 정몽익)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최근 신규로 공개한 KCC 페인트 TV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30만뷰를 돌파하는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KCC가 신규로 제작한 TV 광고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 - KCC 페인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광고는 자연에서 찾아낸 색으로 집에 생기를 불어넣는 페인트의 힘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박나은 양이 모델로 등장해 광고를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KCC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열흘 만에 130만뷰를 돌파했다.

KCC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광고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가 1만건 이상씩 잇따르는 등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은 양의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KCC 페인트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KCC 관계자는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 양을 통해 페인트가 주는 컬러의 힘으로 집을 더욱 생기 있고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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