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 ‘그레이스 식탁’ 출시
도무스디자인, ‘그레이스 식탁’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4.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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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브랜드의 고급 세라믹 소재로 상판 제작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이태리 하이엔드 브랜드 포토코의 ‘그레이스 식탁’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그레이스 식탁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세라믹 브랜드의 고급 세라믹을 소재로 상판을 제작했다.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 상판은 하단에 8㎜ 두께의 강화 유리를 덧대어 보다 안정적인 구조로 제작했으며, 애쉬 원목 다리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그레이스 식탁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확장형 식탁이다. 

한 방향으로 상판을 밀고 당기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양방향 최대 가로 90㎝ 더 확장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허나 확장 이전 기존 170㎝ 사이즈의 비율도 가히 심미적이다. 

모든 구성과의 비율 비례를 염두에 두어 상판의 위치와 사이즈를 최적에 맞춘 것이다. 

이에 확장 전후를 모두 고려해 안정적이면서도 멋들어진, 기능과 미학을 두루 표현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그레이스 식탁은 도무스디자인 직영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0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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