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걱정 No!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현대L&C ‘칸스톤’
라돈 걱정 No!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현대L&C ‘칸스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4.22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연대리석과 차이없는 자연스러운 패턴, 국내외 고객 만족도 충족
순도 99% 석영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고강도 엔지니어드 스톤
각종 친환경 인증 획득은 물론 라돈 안정성 검증 완료한 마감재
현대엘앤씨 칸스톤 수프라멘토시리즈(몬도1 패턴)이 적용된 주방 모습.
현대엘앤씨 칸스톤 수프라멘토시리즈(몬도1 패턴)이 적용된 주방 모습.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자재 제품군에서도 고급 소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업계에서도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현대L&C의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명품 인테리어 스톤’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월 개최됐던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19’에서 현대L&C는 캐나다 제2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칸스톤 신제품으로 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이 제품은 콘크리트룩을 표방한 베인 패턴에 무광으로 마감 처리를 해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독자적인 신기술을 통해 육안으로 비교해도 천연대리석과 차이가 없는 자연스러운 패턴을 구현해냄으로써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는 스트라토, 스플래터 캔버스로 대표되는 칸스톤의 ‘수프라멘토’ 시리즈가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수프라멘토 시리즈는 기존 흐름무늬 패턴을 한층 더 발전시킨 긴 흐름무늬, 따뜻한 콘크리트룩 등으로 내부 인테리어에 깊이감을 더하는 등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칸스톤은 국내 친환경 인증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NSF, GreenGuard, SCS 등을 모두 획득한 한편, 최근 이슈가 된 유해물질인 라돈에 대해서도 무해하다는 검증을 받아 안전한 인테리어 마감재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L&C가 라돈 관련 국내 유일 검증기관인 한일원자력을 통해 라돈 농도에 대한 시험을 진행한 결과, 칸스톤의 라돈 농도는 25Bq(배크럴)/㎥ 수준으로 국내 권고 기준(148Bq/㎥ 이하)은 물론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100Bq/㎥) 역시 충족하고도 남는다. 

이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심미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건축자재인 칸스톤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엘앤씨 칸스톤 모비멘토시리즈(킨드레드 누보) 제품이 적용된 주방 모습.
현대엘앤씨 칸스톤 모비멘토시리즈(킨드레드 누보) 제품이 적용된 주방 모습.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Quartz)을 사용한 표면 마감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량과 고품질을 통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칸스톤은 천연석보다 더 천연석에 가까운 컬러, 고급스런 질감을 표현해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하고 깊은 울림을 가진 패턴 구현이 가능해 공간을 보다 세련되고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 

 

현대엘앤씨 칸스톤 스트라토 패턴.
현대엘앤씨 칸스톤 스트라토 패턴.

칸스톤은 내구성에서도 강점을 보이는데,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을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낮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이 적다.  또한, 천연석 대비 표면 사이 틈이 거의 없어 음식물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강점으로 인해 주로 주방 상판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주방 벽체, 아일랜드 및 욕실까지 그 적용 범위가 다양하다.

심미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현대L&C의 칸스톤과 함께 집안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