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노사공동 '사랑의 쌀...'운동 전개
주공, 노사공동 '사랑의 쌀...'운동 전개
  • 승인 2001.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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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주택 거주 소년소녀가장에 1,500포 전달
대한주택공사(사장 권해옥)는 9일 노사공동으로 펼친 '사랑의 쌀로 소년소녀가장 돕기'운동을 통해 모두 7천만원을 모금, 소년소녀가장 303명에 쌀 1천500여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공은 이날 오전 성남 분당 소재 본사에서 권해옥 사장과 김 진 감사, 장대익 노조위원장, 김용태 노조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 분당내 영구임대주택 거주 소년소녀가장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주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열흘간 노사공동으로 모금운동을 전개, 모금된 7천여만원의 성금으로 20㎏ 쌀 1천500여포대를 구매했었다.
문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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