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도시재생세미나 25일 개최
6차 도시재생세미나 25일 개최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4.22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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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주제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25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문화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가와 다양한 도시전문가 그리고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현재 5차까지 세미나가 진행됐고 이번 제6차 세미나에서는 “문화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라는 문화마을+융합재생이라는 주제로 도시를 이루는 사회적 최소단위인 마을을 중심으로 문화마을의 개념논의와 현 주요이슈 및 마을 융합재생방안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이웃에 열린 동덕여대 예술관과 우리집의 다른이름 작은도서관 및 여주아트빌리지 및 청도군 코미디창작촌과 지역마을 재생건축을 연구하고 있는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가 황준호이사가 발제와 기획을 맡았다.

전 경기도 문화재단 사무처장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및 서울시립대에서 문화관광을 가르치고 있는 이광희 이사장, 서대문구 마을사업 정책자문 및 웰니스도시 및 여성친화도시협의체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미자 교수, 품마을 행복마을 만들기와 미디어 품마을신문을 통한 실제 마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용만 대표, 청년들의 주거를 위한 마을형 도심공유 주택 개발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소셜스탠다드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는 김하나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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