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CM협회는 25일 오후 3시부터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건설산업 혁신과 건설관리 변화 예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CM업계도 4차 산업혁명이 국내 건설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여 건설관리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발제자 및 참석자의 자유토론(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건설생산체계 혁신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해외의 건설생산체계 혁신 사례 등에 관하여 ‘건설생산체계 혁신으로 인한 신사업 모델과 건설관리의 변화 예측’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교수가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진경호 센터장이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 및 활용 현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건설기술과 IT, AI, 빅데이터, 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개발되는 스마트 건설기술과 이의 현황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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