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19일 견본주택 개관
한일건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19일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 승인 2019.04.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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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36층, 아파트 202세대, 오피스텔 21실, 총 223가구 규모
최고 36층 설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등 미래가치 높아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계약 5월 13~15일 진행
한일건설이 오는 19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팔달구 내 최고층인 36층 설계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 수원 구도심에 위치해 아주대학교병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 팔달구 내 최고층 설계, 주거 만족도 높이는 스마트폰 어플 활용 등 첨단 시스템 도입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팔달구 내 최고층인 36층 설계로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은 물론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주는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10cm 높은 2.4m이며,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인다. 단지는 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 획득 예정이며,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홈네트워크를 비롯해 원격검침시스템, 실별온도조절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건물에네지관리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전기차충전소,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갤러리아백화점, 아주대학교병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도보권에 광역버스를 비롯해 약 32개의 노선이 지나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동수원IC가 인접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 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시설도 갖췄다.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한아름도서관, 테니스장, 야생화원, 광장 등이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도보 거리에 팔달초를 비롯해 단지 인근으로 매화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자리 잡고 있다.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교통호재 수혜 지역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총 37.1km의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은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총 2조7,19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단지 약 500m 거리에 아주대삼거리역(예정)이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 계획된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올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 1조1,169억 원으로 광교신도시에서 호매실까지 약 11.1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개발호재에 따른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팔달구 내 최고층 단지이자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며 “교통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여건이 뛰어나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계약은 5월 13~15일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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