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전체 교체가 아닌 부분 업그레이드로 창호 성능 개선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이건창호는 시스템창호의 성능 개선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창호 일부를 교체・수리하는 ‘체인지업’ 서비스를 올해 확대 실시한다.
이건창호의 ‘체인지업’은 창호의 일부를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창호의 기밀성능과 단열성능을 개선하는 서비스다. 그간 비용부담으로 인해 10여년 전 성능기준의 창호를 교체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저비용 고효율의 신개념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창틀 전체를 교체하는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과 시공에 따른 실내생활의 불편함이 있지만, ‘체인지업’ 서비스는 반나절 만에 일부 부품을 교체・수리해 제품을 업그레이드,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건창호 AS팀 김병천 팀장은 “미켈란쉐르빌의 성공적인 1차 업그레이드 행사 종료 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3월 현재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2차 행사를 실시 중이며, 인근 단지에서도 함께 하고자 하는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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