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2019년 제1차 시민조경아카데미가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주신하 상임운영위원(서울여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 축사, 시민조경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서울로 꽃으로 피다’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 후에는 홍광표 동국대 교수의 정원문화와 삶에 관한 특강이 마련됐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매년 400명의 시민이 수강해 지난해까지 약 2천200명이 수강한 서울시 인기 조경문화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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