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반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 공개
사물인터넷 기반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 공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04.1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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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메세 2019’ 참가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하노버 메세 2019의 전시 주제인 ‘통합 산업-산업 지능’의 주제에 부합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반의 커넥티드 앱, 서비스 등을 포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 및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는 운영 및 관리자가 완벽한 신뢰도를 기반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더스트리 부문 부회장 피터 허웩(Peter Herweck)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업계는 아이디어 공유, 격차 해소 및 새로운 시장 접근을 위한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이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 및 플랫폼과 긴밀히 연결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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