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더 밝아진 ‘전문가용 LED 렌턴’ 출시
보쉬 전동공구, 더 밝아진 ‘전문가용 LED 렌턴’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4.09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단계의 밝기 조절기능 탑재와 최대 밝기 1천200루멘 자랑
방수ㆍ방진 IP64 등급획득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 가능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높은 활용성과 편리함을 갖춘 전문가용 LED 렌턴 GLI 18V-1200 C<사진>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GLI 18V-1200 C는 12개의 LED로 구성돼 있어 최대 1천200루멘의 밝기를 자랑한다. 

밝기는 700루멘과 1천200루멘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작업자는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선도적인 LED및 배터리 기술 적용으로 강력한 밝기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보쉬 18V 4.0Ah 기준으로 700루멘 밝기로는 8시간, 1천200루멘 밝기로는 5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런칭한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 8.0Ah배터리까지 손쉽게 장착돼 장시간 작업등으로서 활용도가 높다.

보쉬만의 커넥티비티 기능이 적용돼 작업 편의성과 효율성도 높였다. 스마트폰으로 GLI 18V-1200 C와 보쉬툴박스 앱을 연동하면 먼 거리에서도 전원을 켜고 끄거나 밝기 조정 등이 가능해 손쉽게 랜턴을 조정할 수 있다. 

GLI 18V-1200 C는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성도 갖췄다. 방수・방진 IP64 등급을 획득해 작업자는 장소와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5가지 위치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각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범용 1/4” 삼각대를 별도로 구매해 호환해 사용하면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GLI 18V-1200 C는 1200루멘의 강력한밝기와 커넥티비티 기능, 강한 내구성 등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특히 비가 오는 작업 환경이나 좁고 어두워 집중 조명이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