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천918세대, 지방 7천842세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대표 안성우)은 2019년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를 분석했다.
전년동월 대비 전국은 2018년 4월 입주물량인 2만3천980세대와 비교해 46.79% 감소한 1만2천76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동 기간 수도권은 56.44% 감소한 4천918세대, 지방은 38.21% 감소한 7천842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2019년 4월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을 살펴보면, 전국 1만2천760세대 중 경기도는 4천106세대로 32.17%, 경상북도는 1천788세대로 14.01%, 대구시는 1천602세대로 12.55%, 경상남도는 1천511세대로 11.84%, 충청북도는 905세대로 7.09 %, 울산시는 659세대로 5.16%의 비중을 나타냈다.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는 총 25개 중 수도권에 9개, 지방에 16개가 분포해 있다.
1천세대 이상 대단지는 총 3개로 경기 용인시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경북 구미시에 ‘도량롯데캐슬골드파크’, 경남 진주시에 ‘힐스테이트초전’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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