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 22개 협력사 참가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시작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첫 해부터 8년째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하면서 협력사 사업장의 위험요인 개선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 교육과 물품, 안전가이드 등도 제공해 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016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한 협력사 직원이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 직원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안전관찰제’에 특히 중점을 두고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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