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컴퍼니, 인테리어 ‘비움’ 클래스 개최
로얄앤컴퍼니, 인테리어 ‘비움’ 클래스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3.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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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초청 ‘유익한 강좌’ 진행
인테리어 ‘비움’부터 ‘채움’까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제시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컴퍼니(이하 로얄)가 오는 3월 2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자사 사옥인 로얄 라운지에서 유명 정리 컨설턴트를 초청해 ‘인테리어의 시작 ‘비움’ 클래스를 개최한다.

로얄앤컴퍼니의 이번 클래스는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정돈이라는 말이 있듯이 비움과 채움을 잘 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정리에 대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과정부터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7가지 공간 정리법까지 보다 실용적이면서 유익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인 ‘베리굿 컨설팅’의 윤선현 대표는 저술 및 강연을 통해 정리의 힘을 전파하고 공간 정리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 등을 집필했다. 

클래스는 오는 3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로얄 관계자는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의 인기는 삶에 대한 본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삶의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정리’를 잘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실용적이고 앞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얄앤컴퍼니는 지난 2009년부터 로얄라운지를 통해 욕실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인테리어 클래스 ‘비움’ 외에도 미술 인문강좌로 ‘주제로 보는 미술’이 오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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