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가스’ 천연소재에서 답을 찾다!
‘라돈가스’ 천연소재에서 답을 찾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2.27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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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혜, 40년 노하우 ‘천연소재’ 이용해 건축자재 개발
라돈가스 등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숨쉬기 좋은 집 제시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 실드앤케어가 라돈가스 차단 기능 건축 마감재 ‘라돈실드’로 주목을받고 있다. 

실드앤케어에 대해 소비자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실드앤케어가 40년간 유기농업을 통해 토양을 살리는 소재를 개발해 온 ㈜건강혜의 건축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건강혜는 최근 유해물질 제거와 중금속 중화에 탁월한 에너라이트를 소재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가스를 감소시키고,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건축 마감재, ‘라돈실드’를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건강혜(대표이사 이의희)는 이암과 해초 등이 화석화돼 생성된 미네랄 광물질인 에너라이트가 현재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가스와 아토피 등의 환경성질환유발물질 대책을 위한 최적의 소재라고 말한다. 

에너라이트는 이미 40년 넘게 국내외 농업에 활용돼 토양과 사람에게 이로운 소재임이 확인됐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건축소재로 활용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독성 유발물질을 배제하고 식용이 가능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한 소재만을 활용해 건축자재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라돈실드(퍼티, 페인트, 바니쉬) - 숨쉬기 좋은 건축자재 실드앤케어의 ‘라돈실드’는 폐암을 유발하는 ▷라돈가스 차단 및 저감은 물론, ▷유해물질 차단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흡착 분해 ▷원적외선 방사 ▷탈취 ▷항균 및 곰팡이제거 ▷조습기능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라돈실드’는 ▷퍼티 ▷페인트를 비롯해 ▷바니쉬 ▷셀락바니쉬 ▷몰탈 ▷벽돌 ▷타일 등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건강혜 이의희 대표이사는 “현대인들은 스스로의 편익을 위해 만든 인공 환경과 구조물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며 “망가진 환경을 살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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