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3월 분양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3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2.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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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분당・판교 인프라 다 누려… 동천역 2번출구 견본주택
총 500가구 복합단지, 광교산과 손곡천 인접 주거환경 쾌적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소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 하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고, 이를 통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 간,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점을 감안해 단지 내에서도 사계절 고유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고급 주방가구업체와 제휴를 통해 주방 공간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아일랜드식탁 제공으로 충분한 주방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채광과 환기가 원활한 드레스룸도 조성한다. 

대부분 타입에서 현관장,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2룸 주거형 아파텔’로 설계한 오피스텔 또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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