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시그니처 브랜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월 분양
시티건설, 시그니처 브랜드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3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2.2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아파트 256가구, 오피스텔 99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시티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시공: 두산건설)’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히는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진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정동 일대는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울산 지역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울산의 명문학교로 유명한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만큼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으로 도심 속 그린프리미엄은 물론 도보권에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대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아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뻗어 있는 삼산로를 이용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돼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 “신정동과 옥동 일대는 울산을 대표하는 학군이 형성된 지역으로 명문학교를 비롯 우수한 사교육시설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