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도시재생세미나 28일 개최
4차 도시재생세미나 28일 개최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2.27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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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카페, 너의 이름은?” 주제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28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마을카페, 너의 이름은?”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가와 다양한 도시전문가 그리고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제1차 세미나에서는 “건축가, 영웅일까? 시녀일까?”라는 주제로 건축기획의 기회로서 도시재생을 바라봤으며 제2차 세미나에서는 “사람들은 왜 낡은 것에 열광할까?’라는 주제로 유행처럼 번지는 의도된 낡음과 건축재생에 대해 토론했고 제3차 세미나에서는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만드는 도시에 대해 토론했다.

제4차 세미나는 “마을카페, 너의 이름은?”이라는 주제로 마을카페가 만드는 도시재생에 대해 발제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하남시 도시재생센터장으로 사람·공동체·사회에 이로운 공간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고 있는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 대표가 발제를 맡고 후암주방과 후암서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마을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는 도시공감협동조합 이준형 대표, 광명생활문화축제 예술감독이자 문화기획자로 광주 북구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 북구 문화의 집 정민룡 관장, 문화공간에 대한 관심과 지원방안들을 고민하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한국관광연구원 김홍규 박사가 토론자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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