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업시설 분양
대우산업개발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업시설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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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강동 더블역세권 갖춘 명품 랜드마크 상가 654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서울 강동구 최대 상권인 천호동 일대에 타워 트윈 브릿지 등 특화설계를 갖춘 명품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번지・452번지 일원에 짓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의 상업시설은 3개 동, 총 73실 규모로 1차, 2차로 나눠서 공급된다. 1차는 지하 1층~지상 5층, 2개 동, 69실로 구성되며, 2차는 지상 1층, 1개 동, 4실로 구성됐다. 1차의 2개 동은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타워 트윈 브릿지(3층, 6층)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는 더블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하루 약 12만명 이상 이용하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7만명 이상 이용하는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는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지상 최고 25층 총 654실 규모로 조성되는 랜드마크급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의 고정적인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가 들어서는 천호동 일대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로데오거리 등이 모여 있는 서울 강동구 최대 규모의 상가 밀집지역으로 이미 검증된 상권이다. 

강동구 일대에 풍납토성 복원 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는 대우산업개발㈜과 ㈜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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