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로이 시리즈,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일룸 로이 시리즈,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2.26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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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정 받아
▲ 일룸 로이 시리즈.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 ‘로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일룸은 ‘로이 시리즈’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며,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가구, 가전, 의약품 등 10개 분야의 제품을 평가하여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일룸 ‘로이 시리즈’는 ‘2018 IDEA 파이널리스트’와 ‘2018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에 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하면서 다시 한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일룸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하기 좋은 학생방 시리즈로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 관심사에 맞게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 선택이 가능해 아이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학습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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