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알론’브랜드 정착 추진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알론’브랜드 정착 추진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9.0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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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기총회 개최…김요섭 현 회장 차기회장 재추대
▲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김요섭 회장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2019 정기총회’를 21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 사업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안이 논의됐다.

협회는 지난해에 13건의 우수조달공동상표로 계약을 이뤄냈고 어린이 놀이 시설안전관리법에 의한 법적 안전교육을 총 55회 실시해 1천177명이 수료했다. 또한 2018년 대한민국조경·정원 박람회에 참가해 책자 및 홍보팜플렛 배포 등으로 공동브랜드 ‘알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회는 올해에는 회원사의 수익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한 역할을 위해 회원사간의 유대강화 및 신규회원 가입을 유도하며 회원사간 정보 및 운영노하우 교환·공유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배가시킬 방침이다.
 
또한 총 60회의 안전교육을 통한 2천명의 교육실시, 우수조달 공동상표에 데크 품목 추가등록 추진, 우수조달을 통한 알론 브랜드 정착, 2019년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참가 등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협회장으로 김요섭 현 회장이 재추대 됐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다.
 
김요섭 협회장은 “협회는 알론이라는 브랜드로 2015년부터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2년전부터는 매출을 달성함으로서 실적을 갖게 됐다”면서 “올해부터는 데크라는 소재를 가지고 사업을 준비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 협회장은 “이같은 활발한 활동으로 최근에 협회 가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이부분에서 알론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사업추진이 되면 회원사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반기 중에 공동상표 추가등록을 통해 협회 발전에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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