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건설현장 안전 표어·포스터’ 부착 행사
시설안전공단 ‘건설현장 안전 표어·포스터’ 부착 행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2.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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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추구

 

국가 주요시설 및 건설 분야의 안전관리를 선도해온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14일 오후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주상복합 신축공사(C-4블럭) 현장을 방문해 건설안전 표어와 포스터를 전달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독려했다.
공단이 이날 현장을 찾아 배포한 건설안전 표어와 포스터는 건설안전 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설안전 경진대회’의 수상작들이다.
공단 유동우 안전관리이사는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 담당자들과 자리에서 “건설사고를 근절하고 선진화된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정부, 발주자, 시공사가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능동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공단은 건설안전정책 이행과 건설사고 저감을 위해 유관기관 및 건설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건설안전 표어와 포스터 배포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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