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정무경 조달청장은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서울서부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하도급근로자까지 제대로 지급되는지 직접 점검했다.
조달청은 공사비 약 1조9천억원 상당의 38개 공공건설 현장을 직접관리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특히 하도급 대금・건설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특별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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