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루마니아 원전시장 진출 박차
한수원, 루마니아 원전시장 진출 박차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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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ent&Lundy사와 설비개선사업 협력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사업 수주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최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사인 Sargent&Lundy사 등과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는 체르나보다 원전 1, 2호기를 운영중이며 이들 원전은 국내 월성원전과 같은 중수로 원전이다.
체르나보다 1호기는 대규모 설비개선사업 착수를 위해 올해부터 삼중수소제거설비(TRF), 방사성폐기물저장시설, 압력관 교체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월성원전 설비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체결로 캐나다 원전 설비개선 경험을 보유한 S&L사와 협력함으로써 루마니아 원전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원전기업과 루마니아 원전사업 동반진출을 통해 국내 원전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사업을 교두보로 체코, 폴란드 등 유럽 원전시장 개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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