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2월 분양 예정
시티건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2월 분양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9.01.21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X・지하철 1호선 등 사통팔달 교통망, 학군 품은 입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아파트 총 746세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시티건설이 오는 2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총 74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아산신도시는 총 2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시설들이 구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등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자랑한다.
시티건설의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아산신도시는 총 367만㎡ 규모로 2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약 8천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있다. 이로써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장항선 탕정역이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교통 환경은 앞으로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인근 탕정면, 음봉면 일대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디스플레이시티2를 비롯한 일반산업단지 10개소를 조성 중이다.
이는 여의도 면적보다 3배 이상 넓은 규모로, 오는 2023년까지 3조2천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늘어나는 산업단지 종사자들로 주택 수요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의 바로 앞쪽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어 단지 뒤쪽에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만큼 학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 배치・3면 발코니 확장 등 개방감 ‘극대화’, 시티만의 인테리어 선택제도 ‘주목’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 면적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 개방감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넉넉한 식당공간을 조성했다. 이밖에 붙박이장 등을 설치,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이밖에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