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단지내 아파트형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LH, 공공임대단지내 아파트형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1.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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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봉림2단지 마을학교·고양일산1단지 주민문고 시범단지 개소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LH는 공공임대주택 단지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공임대단지내 사회적 협동조합인 ‘창원봉림2단지 마을학교’와 ‘고양일산1단지 주민문고’ 시범단지 2곳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1호점 ‘창원봉림2단지 마을학교’는 18일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2호점 ‘고양일산1단지 주민문고’는 24일 개최할 예정이다.

아파트형 사회적 협동조합 시범사업은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민이 주도적으로 교육과 돌봄, 주거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2개 단지는 LH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컨설팅을 받아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지역아동을 위한 마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다양한 주민복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육아, 사교육, 가사 등의 어려움을 아파트 입주민 주도로 해결하고, 나아가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공공임대단지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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