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3만6천943채 증가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12월 한 달 동안 1만4천41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3만6천943채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1만4천418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2018년 12월말)까지 총 40만7천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 11월에 서울시(5천421명)와 경기도(5천70명)에서 총 1만491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2.8%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12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만6천943채이며 현재(2018년 12월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6만2천채다.
지역별로는 12월에 서울시(1만2천395채), 경기도(1만2천38채)에서 총 2만4천433채가 신규 등록돼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66.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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