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 개관
LH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 개관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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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 정책 홍보・정비 상담 및 지원서비스 제공
▲ 최근 서울 더스마티움에서 개최된 도시재생뉴딜 및 도시정비 홍보관 개관식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왼쪽 다섯 번째)과 박상우 LH 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해 도시재생·정비사업 관련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조합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LH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스마티움 2층에서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홍보관을 통해 LH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홍보하고 30년간 쌓아온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상담·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정비사업이 시행된 이후 주거단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기기와 도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국민의 정책 체감도 및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LH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정비사업지원기구’로 지정받은 데 이어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을 개관함으로써, 도심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공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과 조합, 마을활동가 및 마을 경제조직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방문을 바란다”며 “도시재생뉴딜과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힘을 모아 낡은 도시를 활력 넘치는 공간, 행복한 공동체로 바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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