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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중요 사업에 역점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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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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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황금돼지해로 우리 경제와 건설산업도 희망차고 새로운 기운을 받아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드리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2018년은 우리 건설산업에 참으로 여러 가지로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은 한해였습니다.
정부의 SOC투자 관심 부족,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도입, 주택 규제 강화로 건설수주, 건설투자, 건설경기는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공공건설 간접비 분쟁, 공사비 산정기준 비현실화 그리고 불합리한 표준시장단가 적용 확대 등으로 건설기업의 어려움은 한층 더 가중됐습니다.
이에 우리 건설업계는 여의도에서 전국 7천여 건설인이 참여한 대국민호소대회를 개최했고 2차례에 걸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건설인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부흥한 듯, 정부가 발표한 2019년 경제정책에는 ▷생활형 SOC투자 확대 ▷공공계약의 적정 계약대가 지급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제3기 신도시 건설 ▷근로시간 탄력적 개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다수의 건설관련 과제가 포함돼 건설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침체된 건설환경에서도 건실한 투자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건설산업은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국내외 경제 패러다임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건설산업 역시 새로운 건설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한해도 여러 난관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중요 사업에 역점을 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건설산업이 신뢰받고 존경받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어 갑시다.
200만 건설인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 =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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